이 오빠가 아직도 취업을 못함 주말 알바만 간간히 함
스펙 쌓을 생각 전혀 안함...
근데 매일 게임함
그리고 나는 이제 취준 준비하는 취준생임
나도 막 이것저것 하고 싶고 공부도 더하고 싶은데
늙은 부모 + 매일 새벽까지 게임하는 오빠보면
걍 심란해짐....
나라도 빨리돈벌고 잘해야할텐데
나조차도 뭐 해놓은게 없어서....
에휴 그래도 내 앞가림이나 잘하면 그게 효도겠지
빨리 취업하고싶다...
그냥 오빠게임소리 땜에 잠이 안 와서 이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