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별로 안좋아해야 연애가 순탄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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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할 때는 맘이 너무 힘들어 기대도 많이하고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아 상처받는 만큼 많이 싸우고.. 좀 내려놓고 끝날 수 있겠다 싶으니까 오히려 안싸우고 사이도 더 괜찮아지는 거 같아 참..힘들다

[익인1]

개큰인정 하고갑니다.

[익인2]

적당히 좋아해야 연애가 잘 흘러가더라..슬픈 현실이다

[익인3]

ㅇㅈ 근데 또 별로 안좋아할거면 뭐하러 사귀나 싶기도 하고 그래

[익인4]

우째할지.. 참 연애란 어렵다ㅠ

[익인5]

맞음ㅋㅋㅋ 별로 안좋아했던 애랑 한번도 안싸우고 쿨이별 갈김

[익인6]

별로 안 좋아하면 연애 이어가지를 못하겠던데… 연락 만남 다 귀찮아서 좀만 수틀리면 헤어지자고 함ㅜ

[익인7]

마즘

[익인8]

그런가... 나 서로 진짜 좋아하는데 잘 맞고 배려해서 서운한 것 없이 안정적인디

[익인8]

좋아하는 마음보다 잘 맞는 사람 + 착한 사람 만나야 평탄한 듯
고쳐달라하면 고쳐주고, 화 안 내고 순둥순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