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다가 자기가 잘못한 것 같으면
내가 보잘것없어서 이러는거지... 헤어지자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많을거야
딴사람이랑 연락하는거 보고 (좋아하는마음 1도 없는 대학 과제 동료) 그사람이 나보다 더 좋을거같네 나 버리고 그사람이랑 사귀어
라고해...
애인은 정말 좋은 사람이야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남들 다 부러워하는 대학 다니고 3개국어도 할수있어
욕 안쓰고 배려심 넘쳐서 친구들이랑 만나면 내가 남들한테 매일 내 애인 자랑하는데 문제는 본인이 본인을 자랑스러워하지 못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