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야구 직관 다니는 애 너무 한심함

=내 동생 

왤케 한심하지

[신판1]

본인이 책임지는거지~

[글쓴신판]

학원 다니고싶다해서 무리해서 학원 보내주는데 맨날 학원 안나가고 야구장만 다니는데…뭘 본인이 책임져

[신판1]

그니까 그렇게 현재 상항 외면하고 놀러다니다 결과가 실망스러우면
언젠가 그 행동에 대한 결과를 본인이 책임져야지
언제까지 가족이 지원해주겠어

[신판3]

글쿤

[신판5]

넘이해된다.... 왜냐면 내가 그러고 재수했기때문...
걍 대학가서 맘편히 볼 수 있으니까 좀만 참으라고 해보자 ㅜㅜ 물론 그때는 누구말도 안들리긴해...

[신판7]

어이쿠..좀만 있음 수능인데ㅜㅜ

[신판9]

이해됨 .. 내가 그래서 최저 많이 못 맞췄지 ...

[신판9]

내 동생이 그러면 찾아가면서 뜯어말렸을 듯

[신판11]

동생 재수하면서도 야구 보는거 아니냐

[신판13]

에구.. 난 학생때는 공부 집중해야 한다 주의라 조금만 참으라고 얘기해주고싶다.....

[신판13]

내 동생이면 정신차리라고 하긴 할듯.. 공부 할 수 있는 상황일때 열심히 하고 후회 안 하게끔 해야지 당장 야구가 인생에서 중요한 것도 아니고 나중에 볼 수도 있는데ㅜ 내가 넘 꼰대인가

[신판15]

가족이니까 그럴 수 있지....

[신판17]

우리언니 야구때문에 삼수하는거 보고 한숨밖에 안나옴 올해 세번째 수능인데 오늘도 야구보고오고 🥺🥺

[신판19]

무조건 현생이 먼저인데..

[신판21]

근데 저런 애들은 재수도 절대 하면 안 됨… 왜냐면 내가 학창시절 내내 저러다 재수했는데 재수할때도 정신못차리고 야구보러 다녔기 때문 ㅎ 걍 나~~~~중에 언젠간 정신 차리더라 그 시기가 다를뿐이징 글고 저땐 아무리 화내도 아무 말이 안 들려서 소용이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하지만 정신차리길 기다리는수밖에 없을듯

[신판23]

학원비 아깝다고 학원을 끊어 타당하니까 지도 이해하겠지 고3때 잠깐 고생하고 성인돼서 즐겨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