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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8l
나랑 가족은 현재 지방에 살고있고 

경기도에 아파트가 엄마 명의로 되어있음

훗날 경기도 아파트는 나한테 준다고 했어 (난 경기도에서 살 생각은 없음)

아파트에 한동안 오래 살았던 세입자분이 이번에 이사를 간다고 함

그런데 아파트가 오래돼서 방이 잘 안나갈것같다고 (리모델링 값으로) 나한테 2천만원을 빌려감

아파트를 전세 보다는 반전세로 내놓는걸 생각중이셔서 난 이때까지만해도 그 월세를 내가 받을 줄 알았음(2천을 빌려줬으니까)

근데 오늘 연락와서 5천이 있녜 나보고.. 

들어보니까 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전세금 일부랑 월세65로 들어온다고 했나봐 

그니까 그 이전 세입자한테 줘야 할 전세금이 부족한거임... 반전세로 받으니까 

난 저 돈을 생각도 안하고 있었음
엄빠가 알아서 만들거나 할 줄 알았지

난 지금 적금 퇴직금 제외하면 4천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다 달라는 거잖아ㅠ... 하

그럼 난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어 (적금 들어가는거 제외하면..)

나 내년까지 1억 만들기 목표로하면서 열심히 모았는데 

이게 나중에 나한테 돌아온다고는 해도 기약없는 돈에다가 왠지모르게 내 돈 다 뜯기는 기분인데 저 4천을 내가 빌려주는게 맞는건가??

반전세로 받으면 이자가 크다고 이익이다 어쩌고는 하는데 내 기분 문제인건지.. 내년에 나 타지역으로 또 이직하려면 전세금 필요한데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괜히 돈 얘기하니까 짜증나고..ㅠ
익들이라면 4천 빌려줘???



 
익인1

2개월 전
익인1
절대
2개월 전
익인2
엥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너도 이미 답을 아는거같은데?
2개월 전
익인3
아니.. 쓰니도 경제적 에어백 없으면 우울해질 것 같아서 그러지 마
2개월 전
익인4
지금 가족도 친지도 아닌 세입자가 집 안 나가니까 리모델링 한다고 이천 빌리고 방 뺀다고 오천 있냐고 물은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앗 아니 가족..
2개월 전
익인4
아... 다음엔 쓰니가 빚쟁이 된다 잘라내
2개월 전
글쓴이
전화로 화 엄청 내긴 함.. 난 2천도 겨우 빌려준건데 맡겨놓은 듯이 물어서 진짜 내가 잘 못들은건가 했음..
2개월 전
익인4
부모가 자식한테 돈 요구하는건 연 끊을 각오로 쓴소리하고 갚으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그랬어
2개월 전
익인5
아니 없다고 딱 잘라 말하고 안 빌려줘 그때 빌려준 돈도 겨우 준거라 그 후로 허덕이고 있고. 빌려달라고 하지말고 빌려간 돈이나 갚아달라고 꼭 말해
2개월 전
익인6
아닝..ㅎ 난 500빌려주고 스트레스받음..
2개월 전
익인7
가족간에도 돈 거래는 안하는게....
2개월 전
익인8
없다해 제발
2개월 전
익인9
차용증 써
2개월 전
익인10
그 아파트 진짜 니꺼 되는건 맞고 2천은 돌려받을수 있는거 맞음? 죄책감 갖지 말고 가족들한테 무조건 거지라이팅 하셈
2개월 전
글쓴이
말로는 지금 부모님 살고계신 아파트를 내 혈육한테 주고 경기도 아파트를 날 준다고 하심 처음에는 엄마가 상가를 준다고 했는데 아빠가 그거말고 아파트 준다해서 일단 그렇게 알고는 있어 가족들 관계가 좋아서 2천은 돌려받을 수 있을것같은데 언제 줄지는 모르겠어.. 솔직히 빠른 시일내에는 못받겠구나하고 빌려주긴한거야ㅠㅠ.. 일단 4천은 그냥 안줄려고 엄빠가 알아서 하시든지 반전세말고 그냥 전세로 세입자 받으시든가 해야지 뭐.. 다른 익들 말대로 4천마저 없으면 돈 버는 재미도 없을것같도 상실감 클것같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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