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금 몇개월 만어 5년전에 돌아가신 아빠 명의의 카톡으로 어른들의 행운의 편지 비스무리한걸 보냈음ㅋㅋㅋㅋ
엄마가 인간이면 이런걸 복사 붙여넣기로 보내는게 아니라 보고싶다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막 울분 터트리는 답장보내고 그 카톡도 차단해버림ㅠㅠ
어쩜 이렇게 자기중심적일까?ㅠㅠ 작년에도 손절하게 한 사건 이후에 2달만의 첫 연락이 직접 연락이 아니라 보험회사 해피콜이었음ㅠㅠ(보험일하심) 진짜 정 떨어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