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15층이고 꼭대기임
옥상문도 잠겼음 외부인출입때문에..
깜짝 놀라서 뭐야했다가 다시 나가니까 없어짐...
흰원피스에 창넓은 흰모자 쓰고있는 여자였음...
그냥 피곤해서 헛것보는건가...근데 너무 선명하게 사람이였는데 그 2~3초만에 내려갔으면 발소리라도 들렸겠지...너무 조용함 아침부터 소름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