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잘못하긴했어 헤어진지 2주년 된 날에 떠올라서 먼저 연락하고 하루 놀자 했거든
그래서 전애인이 나랑 다시 잘될줄알고 좋아하고 엄청 기대했나봐 
그래서 엄청 꾸미고 있었고 나랑 손잡으려하고 기대려고 하고 자기집 놀러오라고 해서 놀러갔어
그런데 떠올라서 연락한거지, 성격문제때문에 다시 만나고 싶진 않다라고 하니깐 몇시간을 울더라고

차라리 연락이 아예 없었으면 멀쩡히 잊고 지낼것같은데 2주년 된날에 자기가 떠오른다고 연락해서 다시 만나는줄알고 새벽부터 꾸몄는데 다시 만나는게 아니라하니 주저앉더라고

그러면서 나는 먼지역에 여자 혼자 자취하느라 아무것도 없는데 내 손 잡고 한참 운 이후로 자기가 희망 크게 가졌다가 이런말 들을정도로 뭘 그리 잘못했냐 살자하고 싶단 이후로 갑자기 번호 카톡 전화해보니 없는 사용자라고 나온다 

심하게 걱정되는데 어떡해…? 잘못된거 아니겠지..


 
익인1
졸라 못됐네 너야말로 왜 그렇게 사냐
2시간 전
익인2
개잘못했구만 뭐하러 연락을해서 들쑤시냐 줄 맘도 없는게 천벌받는다 너 양심도없지
2시간 전
익인3
야 도대체 왜 그렇게 살아?
2시간 전
익인3
와 진짜 말도 안나와
2시간 전
익인4
야야 양심적으로 걔 죽으면 니탓임
2시간 전
익인4
몇시간을 처울고 자살하고 싶다는 애를 또 잡지도 않고 그냥 보냈네ㅋㅋㅋ 샊이야
2시간 전
익인5
나이 얼마나 먹고 그러는거임.? 떠오른다고 연락하고 다시만날 생각은 없고,, 앞으로 진짜 그러지마 사람 마음 들쑤시고 뭐하는 짓이야
2시간 전
익인6
세상에 이런애들은 자기가 나중에 얼마나 크게 돌려받을지 생각은 하고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표출 헤헤 이름이뻐서 행복하다... 223 10.09 20:4222042 2
일상본인표출 40 나 저번에 신라스테이 1등 당첨됐던 쓰니인데 218 10.09 20:1016689 1
일상평범한 애들아 잘생긴 애들 못 만나… 정신차려162 0:3811006 2
야구야선 중에 제일 간지나는 이름 뭐라고 생각해??111 10.09 21:4122938 1
이성 사랑방본인표출 얘 머하자는거야? 하 짜증나 111 10.09 18:564223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답장 어때보여?19 9:57 136 0
거래처에 돈 줘야 하는데 거래처에서 우리 회사 사람들 전화 다 씹음6 9:57 52 0
나처럼 뱃살은 개쩌는데 허리라인은 잘록한 사람 있니..?1 9:57 23 0
알바 월급 적게 들어온 거 같은데..?4 9:57 14 0
이성 사랑방 여자들이 말하는 남자 자기관리가 뭐야??9 9:57 46 0
오늘 날씨에 이 옷 추울까?5 9:57 22 0
내 이름 개특이하고 28년전에 지어졌는데2 9:57 14 0
남친 아싸라면서 달에 결혼식을 한두번씩 가는 거 같음1 9:56 35 0
하 출근중인데 생리 옆으로 새는중..^^ 9:56 11 0
블로그에서 방금 쫌 귀여운 거 봤음 3 9:56 23 0
카톡 오류 9:55 14 0
이불 빨았다.!!!1 9:55 6 0
하 출근중인데 생리 옆으로 새는중..^^2 9:55 20 0
쌍수한 익들 한번만 들어와주라 5 9:55 20 0
로제마라샹궈 맛있어? 9:55 7 0
이 신발 내눈에만 예뻐보여..?ㅠ3 9:55 32 0
이때 팔았어야 했는데 9:55 54 0
이성 사랑방 인기 많아보이는 상대한테 다가가기 더 어렵나??2 9:55 26 0
흑백요리사 아직 예약 되는곳 9:55 29 0
너네는 친한데 생일선물 안 주고받는 관계 있오?!10 9:54 9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10:12 ~ 10/10 10: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