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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l


점점 더 힘들어져 

인간혐오 생김



 
익인1
ㄹㅇ 출퇴근이 젤힘듦... 아침은 출근이라 예민하고 퇴근은 사람 개많아서 예민함..
4시간 전
익인2
어 나랑 같다

근데 반대로 그 분들도 나랑 같은 생각일 것이고..
서로 고통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슬픔..

다만 몰상식한 사람( 지하철에서 혼자 크게 전화하거나, 지인하고 시끄럽게 떠들거나
본인 먼저 가겠다고 밀치는 사람, 사람 꽉 찼는데 억지로 타려고 미는 사람 등등은)
진짜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뒤통수 한대 때리고 싶음..

4시간 전
글쓴이
맞아 그분들도 나랑 같은 생각이겠지 ㅜㅜㅜ 그래서 서로 예민하게 굴고 그러는 듯...
4시간 전
익인2
힘내자 ㅠㅠ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마음이 편해져 ㅠㅠ
언넝 돈 많이 벌어서 회사 가까이에 집 구하거나
차 사서 편하게 다닐 날이 올거야!!

4시간 전
익인3
진심... 나 통근버스 생기고 나서 인성이 돌아왔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 전
익인2
셔틀버스 진짜 부러움 ㅠㅠㅠ
진짜 생각만해도 설렘 ㅠㅠ

4시간 전
익인3
8년정도 일하면서 셔틀 생긴거 1년도 안됐는데 학교 다니던 시절의 인성으로 복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동안 썩은채로 다녔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침마다 사람한테 치이고 차 휘적거리고... ㅜㅜㅜㅜㅜㅜ
회사가 외곽 지역이라 버스 노선도 하나밖에 안가서 맨날 사람 꾹꾹눌러담아서 가야대고 엄청 일찍타야대고 진짜 서럽... ㅜㅜ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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