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1. 바로 말한다
2. 참고 넘어간다
3. 담아두고 연락을 끊는다 (안읽씹 등)
4. 기타


 
익인1
어떤 친구냐에 따라 다른데 좋아하는 친구면 바로 얘기하고 그냥 저냥한 친구면 참고 넘어가다 선 넘으면 연락 끊음
어제
글쓴이
나랑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있었는데 내가 약속을 전에 파토냈던 적이 있었어 (혹시 다른 날 되는 날 있냐고 물어본 거였고 언니가 걍 그럴거면 개강초에 만나자고 했음) 그리고 잘 마무리 된 줄 알았는데 계속 연락 한달 내내 안보고 인스타는 하면서 내연락만 무시하니까 내가 어제 이럴거면 연락처 정리하라고 그랬더니 나한테 본인이 화난거 몰라서 이러는거냐고 하면서 연락옴....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잘 마무리 해놓고 본인이 화난걸 왜 모르냐고 묻는것이 맞나 싶음...나한테 화나고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충분히 며칠 지나서라도 말할 수 있었는데 이게 한 달내내 연락 안보고 무시할 정도인가..?
어제
익인1
파토 낸게 당일이었오??
어제
글쓴이
ㄴㄴ 월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토요일에 보냈고 언니가 일요일에 읽고 답장함
어제
익인1
언니가 약속에 예민한 편이가봐 중요한 일 때문에 파토 낸거야??
어제
글쓴이
1에게
내가 근무를 4일 연속 하고 만나는게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판단이 돼서 혹시나 하고 물어본거였음 전에 언니도 다른 날 되는 날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었구.. 안된다고 하면 그냥 만나려고 했음 계속 못만나다가 약속 어렵게 잡은 거긴해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계속 못 만나다가 어렵게 잡은 약속이면 언니도 약속 잘 안잡는데 잡으신거 같은데 잘 못 만나다가 오랜만에 보는거라 기대하셨는데 미루자고 하니까 약속 다시 잡고 뭐하고 하는게 지치셨나봐 ㅜㅜ 그냥 내가 그만큼은 안보고 싶나보다 서운했을수도 있고 그냥 개강초에 만나자 이 얘기부터 이미 삐진 거 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말인데 쓰니가 넙죽 담에 보자고 대답해서 화난 거 같음 그래서 화났는데 쓰니가 몰라 주니까 답장 안하는걸로 화난티 팍팍 냈는데 쓰니한테 온 연락이 연락처 지우라는 연락이라 저렇게 답장온거 같오

어제
글쓴이
1에게
근데 내가 답장 받고 나서 잔여경기같이 보러가자고 하고 생일 축하한다 보내고 스토리 답장으로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고 그랬거든... 충분히 나는 연락하고 그 사이에 풀 수 있었다고봐 언니가 이해 안가는건 아닌데 나도 예전에 이렇게 여러차례 상대가 이유도 안알려주고 잠수타고 피하다가 관계 정리했던적이 여러번이라 이번에도 그러겠니 하고 그렇게 보낸 거였거든... 생각해보니까 내가 익인이 말처럼 그걸 캐치 못했네 그냥 빈말이었는데...ㅋㅋㅋㅜ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는 쿨하고 주변 사람들이 쿨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고 생각해 나도 쿨하지 못한 편이라 상대방이 내 마음을 먼저 알아차려줬으면 좋겠는데 먼저 알아주지 못해서 서운한 마음에 그랬을거야 근데 이 서운한 마음 자체도 쓰니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라 너무 다른 성향이라 어려운 관계인거 같아ㅜㅜ

어제
글쓴이
1에게
글쿠나.. 자기도 이제 연락 안하고싶다고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데 인스타 계속 맞팔이거든? 내가 정리를 해야하는건가?.. 약속 파토낸 건 맞으니까 미안하다고 장문 보내놓고 읽지는 않은 상태 ㅜ

어제
익인1
글쓴이에게
저런 성향에 사람들이랑 트러블 자주 났으면 안맞는거니까 정리해ㅜㅜ 아마 이런 일이 자주 생길 것 같오.. 애초에 쓰니가 오랜만에 한 첫 연락이 언니한테는 날카롭게 들렸을 것 같아 잘못은 너가 했는데 미안해하지도 않고 연락처를 정리하라고 연락한다고??? 싸우자는 말로 들렸을 것 같아 그냥 서로 대화하는 방식이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데 어느 한사람이 이해해보려고 그 사람 대화 방식이나 생각하는 방식 배려해서 얘기 못하면 오래 가기 힘들다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익인아 정말루… 익인이 말이 맞아 그냥 이런 회피형이랑 나는 정말 안 맞는 것 같아 고마워 ㅜㅜㅜ위로가 됐어

어제
익인2
난거의2
어제
글쓴이
ㅇㄷ 봐주라
어제
익인3
나는 초반에는 좀 참고 넘겨주는데
계속 반복되면 얘기함

어제
글쓴이
ㅇㄷ 봐줄수잇니 ㅜㅜ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517 10.10 23:2765853 1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82 10.10 21:5535866 0
일상친구한테 노벨문학상 수상 알려줬는데 반응 개짜침153 10.10 23:3416160 0
일상 혹시 이 사진 프사하는거 좀 짜쳐? 135 14:204941 0
이성 사랑방디시 하는 남자 질 안좋아..?77 3:3812343 1
취업 했는데 2 10.10 12:26 36 0
아이폰쓰는 익들아🥹5 10.10 12:26 59 0
위국일기 보려고 했더니 우리 지역 5일만에 상영 끝남 ㅋㅋㅋ 10.10 12:26 10 0
담주에 후쿠오카 갈 수 있으면 8 10.10 12:26 26 0
농협이랑 농협은행이랑 달라?1 10.10 12:25 24 0
마라로제엽떡 맛있어? 먹어본익 10.10 12:25 14 0
우리 엄마 너무 쉽게 화를 내시는데 진심 너무 창피해 10.10 12:25 18 0
ㅋㅋㅋ옷가게 왔는데 직원 너무 귀여워 10.10 12:25 19 0
이런 베이스립 아는 사람 제발 n년째 찾고있음..21 10.10 12:25 475 0
아는분 여자친구가 바람피는거 같은데 말 할?말?7 10.10 12:24 47 0
패알못인데 옷 어떻게 살지 도와주라 ㅠㅠ1 10.10 12:24 27 0
아이폰 se2 메인폰으로 쓰는 사람?1 10.10 12:24 22 0
은반지 끼는애들아 너네 하루종일 끼고있어?11 10.10 12:24 39 0
나만 가젤 신으면 뒷발목 개아프니?2 10.10 12:23 51 0
이성 사랑방 30살 2억 모은 남자 흔해?36 10.10 12:23 11522 0
아 회사 사람 사회성 떨어지는 거 같아 1 10.10 12:23 30 0
집에 있기 싫은데 혼자 할거 없나ㅜ 10.10 12:23 14 0
직장인들아 9 월에 소득세 더 많이 내고 그래? 저번 달보다 7 만원 더 나왔는데4 10.10 12:23 26 0
살기싫타ㅣ진짜 첫면접 망친듯ㅠ1 10.10 12:23 14 0
아빌리파이 먹고있는 익들 있어? 10.10 12:23 12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밝게 생겨서는 무뚝뚝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1 15:20 ~ 10/11 15: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