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상대방을 내려까고 조롱하는 개그여도 그냥 재밌고 그냥 내 취향이여서 가끔 보러가거든
선정적인 내용이든 난 내 생각이 그냥 이건 개그일뿐이고 개그는 다큐로 받아들이지말자 거든
애초에 이게 싫었으면 보러갈 이유도 없고 그게 감당(?)이 되고 재밌어서 보러가는데
애인이 상대방 조롱하면서 까지 치는 개그가 뭐가 재밌어서 가냐 넌 그게 좋냐 하면서 가지말라고 하면서 나한테 짜증내는대
안갈라면 안갈 수 있는데 가지말라고 하는 과정에서 그런걸 왜 보냐, 그게 좋냐 하는거에 내가 화가 나서 따졌더니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면서 다시 생각해보래
다시 생각해도 난 내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