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원에서 안 좋은 말을 들었는데 원장님이 내가 느리고 시원치 않아 보이니까. 별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대.. 그런데 첨엔 확실히 좀 잘 못 따라가긴 했었는데
그래도 요새는 앞에 앉아 들으면서 수업 듣고 부지런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선생님 말씀하시는 거 듣고 중요한 건 다 적고 중요한 내용을 밑줄 바로 표시하고.
그리고 수업 내용 녹음하고 텍스트로 전환해서 내용 기록하고.
그런데.... 그걸 내가 노력하는 걸 전부 부정당한 느낌이야.
난 끝나고 돌아가서도 공부하고 쉬는 날에도에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공부하려고 하는데,, 쉬는날 그거 공부해서 뭐 하냐고 학원에서나 잘하라고 하면서... ㅡ
수업내용 기록하는 것도 인권침해라고 하면서 개인적인 내용도 말하고 할 텐데 그런 것도 다 녹음해버리면 어쩌냐고 그러는데 ... 난 공부 목적으로 만 하는 거고 설령 녹음되었다고 해도 삼성 녹음 앱으로 텍스트 문자 전환이라 사적인 내용은 지우고 수업내용 만들을 거고 요약정리하면 수업 중요한 내용만 정리되니까 인권침해가 되는 내용은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내가 공부하고 노력하는걸 부정당하니까. 진짜 힘들고 괴로워.. 넌 왜 기분좋게 웃지를 않냐면서도 뭐라 면박을 주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