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여자는 나이 들면 머리를 자르는 거야?

왜 40,50대 분들 대부분이 짧은 머리를 하시는 걸까🤔

횡단 보도 건너다가 문득 궁금해짐…

[익인1]

무거워서

[익인2]

귀찮잖어

[글쓴이]

아 관리가 편해서 그러시는 걸 수도 있겠다

[익인3]

귀찮음

[익인4]

나도 좀 아쉬워
머리 길면 나이들어도 여성스러워보이고 예쁠것 같은데

[익인5]

머리가 탄력없이 축축 쳐짐

[익인5]

그래서 길면 길수록 더 무겁고 관리를 더 해줘야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으니까 그래서 다들 짧게 자르고 펌 많이 하시지

[익인6]

스타일링 하기 귀찮고 머리도 탄력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익인7]

사람에 따라 머리숱도 적고 관리가 어려우면 귀찮은 경우도 있으니까 짧은 길이 유지하는 듯!

[익인8]

살림하고 애키우느라 꾸밀시간도 없고 집에서 긴머리 푸르고있기 불편하니까 꽉 묶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짧게 치는 경우가 많지 글고 나이들면 머리 엄청 빠져서 머리숱도 없는데 길면 추해보인다 생각해서 자른대 글고 빠글파마 하는 이유가 머리 숱 적은거 덜 티나게 하려고.. 나도 예전에 궁금해서 엄마한테 물어봄. 울엄마는 50대인데 옷도 엄청 젊은 스타일로 입으시고 다행히 머리 숱 많아서 계속 중단발 유지중이심 아줌마 빠글 파마 절대 하고 싶지 않대 ㅋㅋ

[익인9]

이게 머리가 길면 샴푸 트리트먼트 린스 순으로 감고 헹구고 심지어 말리면허 세팅까지 해야 하니까 너무 힘들어.. 젊은 나도 개힘든데 나이들면 더 힘들 것 같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