찼을 때 : 슬프지만 초반에 그래 내선택이 맞아 이러면서 마음 다잡고 감정 누르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즐겁게 보내려 함. ㅋㅋ 근데 혼자 집에 있으면 자주 울었음. 잘 지내다가 한달차에 후폭풍옴
찼을 때 2 : 마음 남았는데 헤어진거라 진짜 너무 슬프고 가슴 찢어짐 근데 더이상 자신 없어 헤어진거라 이게 맞다고 마음 다잡음. 너무 슬퍼서 차라리 차인 거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내 선택이라서 괴로웠음.
차였을 때: 일주일동안 그냥 지옥 일상생활을 못함 나도 헤어지는게 맞다 생각하지만 그냥 슬픔. 슬픔 - 미움 - 받아들임 - 보고싶음 - 미움 - 슬픔 무한반복. 이제 한달차인데 좀 괜찮다가도 울음.ㅋㅋ 그래도 많이 괜찮아
차인 건 내가 더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계속 슬프기만 한데 찬건 내선택이 맞았나 흔들릴때 괴로웠어 결론은 둘다 슬퍼 정 다 떨어져서 헤어졌을땐 0.00001초도 안슬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