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거에 화내시고서 또 그게 오래가는 성격이시고 비꼬기도 너무 잘하시고 다들리게 꿍시렁꿍시렁 혼잣말하고 시치미 떼시고
가족 아니었으면 진짜 예쁘기만한 여자라고 평하고 말도 안섞었을 사람이야
일단 먹는걸 자기 기분 내킬때만 드시는데다가, 본인이 안드셔도 1인 1메뉴 시켜야 된다는 걸 이해를 못하셔
그리고 자기 말을 따를 때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추측하셔서 계속 도발해옴
그리고 제일 너무 답답하고 고쳤으면 하는게 진짜 사소한 걸로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화내심 누가 듣던지 말던지 신경이라도 썼으면 좋겠는데 남들을 왜 신경쓰녜ㅠ 와 나 미치고 팔짝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