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키우면서 내 인내심이 이정도구나를 매일 깨닫네 ㅋㅋㅋ

아들 하나 키우는데 소리를 안지르는 날이 없다

혼내면서 애가 우는게 아니라 내가 울음을 참아야 돼ㅋㅋㅋ

이게 정녕 맞는 것이니

이젠 남편도 내가 야! 하고 소리 지르면 애 다독이는게 아니고 날 안는다 ㅋㅋㅋ

나름 평탄하고 순탄하게 인생 살아왔는데 애 낳은 순간 180도로 달라졌다..

[익인1]

담주에 애낳는데 넘 뮤섭....

[글쓴이]

아들?

[익인1]

딸이긴 한뎈ㅋㅋㅋ난 딸이 더 키우기 어려울거같아서 무서웤ㅋㅋㅋ내가 약가누성격이 그 딸내미들의 그걸 못맞춰줄거같아섴ㅋㅋ큐ㅠ

[글쓴이]

나는 남편이 아들 잘 키울 성격이랬는데 개뿔이야

딸키우는 엄마들만나서 얘기하면 웃음이 늘 기본장착인데 아들맘들끼리 있으면 얘기하다가도 아들쪽보면서 인상 쓰는게 기본이야 ㅋㅋㅋ 얘네는 말로 해서는 진짜 안돼 딸은돼.. 진짜루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큨큐ㅠㅠㅠㅠ쓰니 진찌 많이 지챠보여ㅠㅜㅜ진찌 화이팅해랏ㅜㅜㅜ

[글쓴이]

1에게
애기잘낳구~ 엄마가 우선이야 건강 챙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