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6개월 과정 다 끝났는데..

내가 배우고 싶은 과정 배울 수 있다 했는데 못배워서 사기당한 기분임.. 

[익인1]

나도 그랬음.. 시간낭비였긴 했는데 학교 한 번 더 다니는 기분이라 재밌긴 했어

[글쓴이]

와 쓰니는 다행이네 난 강사도 다 별로여서 엄청 지루했던 6개월이였어.. ㅠ

[익인1]

나도 강사는 최악이었어 ㅜㅜ 그냥 같이 듣는 사람들이 좋아서 그나마 재밌었던 듯 엄청 친한 건 아니었지만 ㅋㅋㅋ

[글쓴이]

아 그건 맞아맞아 분위기 주도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서 그건 좋았긴했어

[익인1]

쓰니 무슨 과정 들었어?! 난 그러고 취업할 때 이력서에 쓰지도 않아서 그냥 공백기 됨 ㅋㅋㅋ ㅜ

[글쓴이]

1에게
IT쪽 배웠어 심지어 과정평가형이라.. 중간중간에 의미없는 시험에 프로젝트까지 했어 허허..
난 이력서엔 넣으려고 공백기때 뭐했냐 했을때 설명할거리는 찾아야하니까 헤헤..

[익인1]

글쓴이에게
우리 같은 거 들은 거 아니지.. 나도 과정평가형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보면 진짜 쓸모없는 프로젝트들이었고 우리는 강사 잔소리만 합치면 한달은 될듯ㅜㅜ

[글쓴이]

1에게
다행히 아니야 ㅋㅋㅋ 우린 2주정도 빡세게 했었거든 헤헤.. 쓰니도 수고많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