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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지금 집 갈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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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런건 다른사람 눈이 어쩌구110 10.10 14:1939370 0
예쁘고 잘생기면 외모 칭찬 대놓고 많이 듣는다는거 진짜 내 기준 몰카같음5 10.10 17:39 75 0
꼬북칩 카라멜맛 넘 맛있댜.... 10.10 17:39 15 0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전라도 사람인 익들있어?8 10.10 17:39 31 0
이성 사랑방 ISFP랑 ENTJ 극악같아 ㅇㅈ? 5 10.10 17:39 88 0
생일에 아ㅏㅏㅏㅏ무것도 안주는 회사많음ㅍ?8 10.10 17:39 26 0
카페에 직원안보인다고 카드로 탁탁탁 치는거 ㄹㅇ 없어보임89 10.10 17:38 3249 0
토익공부 싫ㄷ ㅏ ~7 10.10 17:38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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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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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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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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