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잠들었는데도 남편 집에 들어오고 나서 가위 눌림 짜증남
꿈 내용도 그지같음
꿈 속의 꿈에서도 가위 눌려서 비명 지르는 꿈 꿨는데 그러다 그 꿈에서 깼는데 아들이 자꾸 엄마 부르면서 뒤로 넘어가면서 떨어지는 꿈 꿨어 진짜 겁나 웃으면서 엄마 엄마! 하면서 놀리는 것처럼 깔깔거리면서 웃다가 내가 아들 떨어질까봐 계속 다리랑 허리 잡는데도 힘 주면서 계속 일부러 떨어지려고 해서 너무 울 것 같은 순간에 딱 꿈에서 깼는데 정신 멍하면서 속 울렁거렸어
갈 거면 곱게 가지 멀쩡하게 산 사람은 왜 괴롭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