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난한 사람 없다고 제발 받으래서.. 참고로 내 나이는 20후반이고 소개받는 분도 동갑이고
사진 보니까 되게 선하게 잘 생겼어 인물은 좋다고 할 수 있어 내 취향대로 생김..(이걸 언니가 알아서 받으라고 하는 듯)
언니 직장에서 사내연애를 3년 했었대
자기 여자에게 잘 해주고 사친 없고 3년 내내 빠짐없이 여자 데려다주고 꽃다발도 잘 사주고 그냥 센스가 있대 집안 경제력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 같음
키는 173 정도 된대
애인이 권태기 와서 저 분 차버리고 얼마안가 후회해서 다시 붙잡았는데 그 분이 완전 180도 바껴서 여자 분 사내에서도 울고 뭐 그랬대...반년 넘었다나ㅎ
이런 사람 받아도 되나... 키보다 장기연애가 거슬리는 것 같은데 자꾸 언니가 받으라고 해서ㅠ 받아는 볼까? 어떤 것 같아 전애인 땜에 골치아플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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