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인터넷/커뮤에서 본 것 중에 음침했던 거 있어?

나는 주차장 막고 불법주차 해놓고 모르는 초등학생 번호 써놔서 한 달에 전화 몇백통씩 와서 할머니가 대신 받는다는 썰...

[익인1]

친구,애인 본가 집값 찾아본다는거
ㄹㅇ 정신병자 같음

[익인2]

아 이거 ㅇㅈ

[글쓴이]

으악 ;

[익인5]

와 나도 이거ㅋㅋㅋㅋㅋㅋ 어떤 삶을 살아온 애인가 싶음

[익인2]

어떤 아는 예쁜 애 사진 모아와서 보정하면서 논다는거

[글쓴이]

이건 또 뭐야

[익인2]

아 또 역대급 더러운 썰은 신체 분비물 다 먹어본다면서 남친있다고 하는거 남친은 전혀 모른대 불쌍

[글쓴이]

진짜 거짓말 하지 마 누구야 진짜 어떤 인생을 사는 거야

[글쓴이]

으앙앙ㅇ아유ㅠ..

[익인2]

예전 초록글이었는데 너무너무 충격이었어... 별의별거를 다 먹어봤다고 그러고 지속적으로 먹는 것도 있대ㅠ 진짜 무슨 인생인걸까 제발 주작이길 싶었음 나이는 20후반? 27살이랬나 그때당시 지금은 아마 29살? 서른? 대충 이정도일듯
심지어 일상생활은 멀쩡히 한다는거야... 이거 자기가 직접 말하기 전이나 룸메 말곤 아무도 모를 거 아녀ㅠㅠ

[익인3]

카톡 프사 다 캡처해놓는다는거?

[글쓴이]

얜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ㅠ...

[글쓴이]

으악...

[익인4]

다른 사람들 프사 다 캡쳐해놓는거(특히 커플 사진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