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차라리 사무실에 일못하는 사람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 입장이면 좋겠다

일 못하는 사람이 나니까 걍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거같음

백수일때로는 죽어도 돌아가기 싫고...

[익인1]

아이고 ㅠㅠㅠㅠㅠ 힘들겠다.. 알려주는 사람 없어?

[글쓴이]

두번이상 물어보면 답답해서 소리지르는분이랑 내가 삽질할때까지 안알려주다가 왜 이렇게 했어요? 그럼 이렇게되는데? 그럼 저렇게 되는데? 하면서 물음표 살인마식으로 단톡방에 꼽주는 사람 1명...? 아무리 일머리 안좋아도 3개월차 되면 사람된다는데 난 4개월차인데도 오늘 죄송합니다 10번넘게 한듯

[익인1]

다른곳으로 이직 생각도 해보자 알아봐봐 그 일이 쓰니랑 안 맞는걸수 있어.. 아우 두번이상 알려줄수도 있지 너무하네 참 뭐라해서 일이 더 안잡힐수도 있는거임

[익인2]

방금 위에다가 일 못하는 사람이랑 일하기 힘들다는 글 적고왔는데 니 댓글만 보면 상사들이 너무 별론데...? 저런 곳에서 어떻게 일을 배워... 일을 제대로 배워야 일이 느는건데 일을 잘 배울 수 없는 환경이네.

[글쓴이]

아 모르겠음 내 전전임자가 5년차에 자발적 퇴사라는데 내 상사들이 보기엔 그사람이랑 비교해서 너무 모자란가봄ㅠㅠㅠㅠㅠ 다 내잘못같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