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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30 여자 상대 27 남자 안지 일주일 됐어
둘이 노래방, 술집가서 놀고 같은 잔에 마시고
남자 집에 놀러가서 드라마 보고 그랬엉
보면서 내내 상대가 나한테 엄~~~~~~청 장난침
놀리고 머리 만지고 팔씨름도 하자 함
근데 헤어지기만 하면 답이 늦어
그리고 만나자 했더니 이번주는 일정이 바쁘대
공부하는 게 있어서 근데 한글날 아는 동생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감 점심, 저녁...ㅋㅋㅋㅋㅋㅋㅋ
뭘까....? 헤어질때도 갑자기 드라이브 가자고 했어
가기 전에 가볍게 하고 가자고



 
익인1
어떻개 알게 된 건디...?
8시간 전
글쓴이
동네에서 우연히 친해지게 됐어 아는 술집 사장님 지인으로
8시간 전
익인2
씁 어장같은디,,
7시간 전
글쓴이
그런가 초반에는 막 같이 드라마 보고싶다 이러고 답장 빨랐는데...ㅋㅋㅋㅋ휴 그냥 끝내야겠어 계속 답장 기다리게되고 짜증나네
7시간 전
익인2
응 기다리게하는 사람한테 굳이 시간 낭비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자!
7시간 전
글쓴이
맞아 마음 굳게 먹고.... 그래야겠다 고마워!!
7시간 전
익인3
나이가 나이인지라…엄~청 장난치는게 애정이 아닐수도 있을것같당… 그냥 마음 접어보쟈!!
7시간 전
글쓴이
근데 나한테 막 누가 자기 채가면 어쩌냐 이런 말도 했었어 ㅡㅜㅋㅋㅋㅋㅋㅋ근데 이러나 저러나 지금 태도 봐서는 끝내는 게 맞는 것 같네ㅜㅜ흑 땡큐....
7시간 전
익인3
약간 거리둬봐… 너가 밀당한다고 생각하면서 ㅎㅎ 그때 먼저 오는 연락은 어장아니라고 본다.👊
7시간 전
글쓴이
근데 사실 좀 쎄한 부분도 있어서 그냥 끝내랴구.... 나는 아쉽긴한데 누가봐도 쎄한 부붕이라ㅜ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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