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한테 주량부터 외모얘기까지 했다는거야
주량은 술 꽤먹는다고 좋아하고
외모는 애인있을거같다고
애인 안사귀면 이성들이 서운할거 같다구 했다는거야
진짜 듣자마자 아무리 중소여도 이런걸 말하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거든 합격연락 다음주중으로 준다그랬는데
동생은 합격하면 그냥 다닌다는 반응이야..
면접관이 같은 여자라는데
아 너무 회사 딱봐도 별로지
만약 붙어도 그냥 넘기고 다른곳 더 면접보고 갔으면 좋겠는데 좀..에효
내가 찾아보니까 퇴사율도 77%임
ㅠㅠ익들이 보기에 어때? 동생 보내기 싫을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