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됐다고 다른회사 이직해서
급하게 다른 경력자(우리회사 소속 부장님인데 현장에서 일하시던 팀장? 총괄?하시던분이 올라옴)
근데 사무실 일은 아예 모르셔서 내가 알려주면서 같이 일함
부장님으로 사수 바뀐지 2달째인데
사무실에 있는거 못해먹겠다고 다시 원래하던업무로 가신대
그러면서 내가 원래 사수가 하던일까지 다하게됨
울회사 공고 올린거보니까 경력자도 아니고 그냥
관련 전공자만 뽑던데...
그럼 신입인 내가 다 알려주면서 가르쳐야하는데
지금도 하루종일 바빠죽거든?
월급이 세후 190임
노사쪽 담당이고 입찰 관리하면서 분석하고
일반 회계나 총무 이런 업무가아니야 나도 모르는게 많아
그럼 이분야 경력자를 뽑아야하는거아니야?
그냥 탈주하는게 맞을까?
회사랑 집까지 왕복 3시간거리인데
원래 업무량보다 한 4-5배 많아지니까
너무 현타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