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안타까운 일화가
아내가 불치병에 걸려서 남편이 자기를 버리고 이혼하길
바래서 못되게 구는데 남편이 지극정성을 다 하거든
한번은 아내가 사과가 먹고싶다고 해서 남편이 사과를 구하러
갔다왔는데 아내는 먹고싶다고 했다고 진짜 구해와? 하면서
안먹고 흑인노예 줘버림.. 왜 안타깝냐면 이때 당시 중동에서
사과는 어마무시하게 구하기 힘들뿐더러 다른 일화에서 나오
지만 그 사과는 만병통치약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