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외국인들은 번역본을 보지만
어찌됐든 한국작가가 한글로 쓴 한국어작품이 한글날 다음날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이라니
너무 자랑스러움...
김영하작가님은 한국인들이 올림픽처럼 너무 노벨상에 집착한다고 해서 나도 동의했엇는데
그래도 막상 한국인이 타니까 너무 기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