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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164 10.10 23:277171 1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07 10.10 21:558141 0
갑자기 책 얘기 많이 나오네3 10.10 22:17 89 0
당분간 도서관에서 한강 책 못 빌리겠네2 10.10 22:17 97 0
난 백수가 체질에 맞는듯2 10.10 22:17 29 0
70만원으로 31일까지 버티기 완전가능??3 10.10 22:17 22 0
새언니라는 존재는 애증의 관계같음ㅋㅋㅋㅋ6 10.10 22:17 83 0
내가 독서에 흥미 잃은 이유 ㅠㅋㅋㅋㅋㅋㅋㅋㅋ6 10.10 22:16 573 0
나 크루즈 여행 당첨될 거 같음 (서동요) 10.10 22:16 22 0
작별하지 않는다 읽어본 사람 들어와..!나만 느꼈던거야?? 10.10 22:16 22 0
가네다 펄 섀도우도 포함이야?4 10.10 22:16 6 0
요즘 계속 피곤하고 눈 안 떠지는 느낌인데 비타민같은거 챙겨먹을까?2 10.10 22:15 16 0
좀 부끄러운건 실감이 안난다는것3 10.10 22:15 44 0
한강 작가님 교과서에도 나오셔?2 10.10 22:15 48 0
후쿠오카 혼자 가는데 동행 구할까 말까3 10.10 22:15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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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책장에서 꺼냈는데2 10.10 22:14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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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동급식기가 원래 거실에 있었다가 내 방으로 옮겼는데 10.10 22:14 14 0
운동이랑 식단이 단기간에 보면 큰 변화는 없는데 10.10 22:14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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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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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