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도피성으로 선택한것도 맞긴한데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 싶어서 퇴사했는데..
오늘 마지막 월급 들어왔는데..싱숭생숭하더라 내가 이걸 포기하고 앞도 안보이는 캄캄한 터널을 뚫고 최저시급 받으면서 만족할수있을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