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생겼는데 낯까지 가려서 조용하면 어떻게 살아야할까?

사람들이 무섭게 생기고 말도없고 그래서 좀 무서워하는데 진짜 극 i라

사람들이 좀 내성적인거 눈치채면 바로 선넘는 장난 치고 이래서 좀 짜증나는데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할까..

[익인1]

한 번만 정색하면 다시 안 건드림

[익인1]

나도 무섭게 생긴 편인데 소심한 편은 아니지만 성격 밝은 편이라 한 번씩 친해지면 선 넘는 애들 있는데 정색하면 안 그럼 그냥 표정만 좀 썩어줘도 다시 안 그래

[글쓴이]

말로 안 하고 그냥 표정만 구겨도 장난 안 쳐?

[익인1]

ㅇㅇ나는 쓴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걍 한심한 표정으로 쳐다보기or개화난표정 하고있기만 해도 눈치보고 안 하더라

[익인2]

무섭게 생겼는데 내성적이라고 선 넘는 장난 치는게 성립이 안되는데.... 어케 장난 치는 거지...?

[익인2]

무튼 선 넘으면 그 무서운 이미지를 이용해서 갑분싸 시켜버려 .. 차피 그런 애들ㅇ랑은 ㅇ친하게 지낼 수 없자나 ㅋㅋㅋㅋ

[글쓴이]

첨엔 암말도 못 했다가 내성적인 성격 눈치채면 선넘는 말하거나 장난치고 그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