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년에 다꾸 시작하고 싶은 사람 있어?

나 13살 때부터 27살인 지금까지 다꾸했는데

다꾸에 대해 궁금한 거 있으면 다 물어봐!!

나는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로 다꾸하는 편이야

빈티지나 감성 쪽은 아쉽게도 전혀 모르는 게 함정..ㅎㅎ

[익인1]

오 내년 다이어리 골랐어??

[글쓴이]

나는 미도리노트m이랑 썸띵비러브드 블랭크북 a6 번갈아가면서 쓰려고~! 스케줄러로 쓸 건 아날로그키퍼나 대시앤도트 만년형 생각하고 있어!

[익인1]

오 나는 아날로그키퍼 데일리에 일기+사진스크랩?하고
작은 다이어리 사서 들고다니는 스케줄러용하려구 알아보는중!
나도 다꾸 하고싶은데 그냥 다이어리 쓰는 사람되더라ㅠㅠㅠ

[글쓴이]

아키가 확실히 쓰기 편하고 좋제 ㅎㅎ
익인이가 말하는 다꾸가 이런 거일까 그냥 한 페이지에 꽉 꾸미는 데일리 일기?! (사진은 내가 다꾸한 거야)
저거는 다이어리를 사지 말고 무지, 라인, 모눈 노트를 사서 하고 싶은 날에만 딱 해도 좋을 듯 ㅎㅎ
그리고 다꾸는 진짜 템빨이다!! 돈 들이는만큼, 많이 보는 만큼 예뻐진다!!

[익인2]

나는 다꾸 하려고 해도 귀찮아서 안하게 돼......

[글쓴이]

그게 반복되면 사실,, 안맞은 취미일 수도 있어! 그래도 해보고 싶으면 다꾸 말고 메모 쌓아가는 습관부터 만드는 거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