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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l

혹시 어떻게 고쳤어..? 

글고 혹시 소심한 성격이야?

다들 한번쯤 목소리 작다고 들어봤어? ㅜㅜ



 
익인1
나는 아니고 회사에 맨날 발표하고 할 때마다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대표님도 참다가 목소리 좀 크게 냅시다 안들려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안고쳐지시더라..진짜 극소심한 성격임 신입들도 다 친해져있는데 혼자만 아지까지도 동 떨어진 느낌
어제
익인1
목소리 크기 지적받을 때마다 얼굴 엄청 빨개지시고 노력하는 것 같긴한데 절대 안고쳐지는 거 보면 노력으로는 불가능같아보여서 맘아픔
어제
글쓴이
아 진짜 댓글만 봐도 ㄹㅇ 숨막히고 눈 핑 돈다 나도 얼굴 빨개져서
이게 사람들만 있어도 의식적으로 작아지니까 아무리 배우고 찾아봐도 안 고쳐지네 진짜 어떡하지..

어제
익인2
나 완전.. 근데 목소리 크기는 성격이 아니라 걍 성량이 작은거라 고칠수가 없더라 그래서 시끄러운 술집이나 노래방 이런데 가면 내 말 다 못듣고 그래서 몇번씩 소리지르면서 말하는데 분위기 다 깨지고 그래서 잘 안가려고함..
어제
글쓴이
와 나도.. 그래서 좀 친한 애들이랑 놀 때 잘 안가 ㅜ 진짜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이 말 듣고 다시 말하면 또 떨려서
걍 환장 콜라보 ㅜ

어제
익인2
맞아ㅜㅜ 그 텐션이 있는데 내가 말할때만 다들 못알아듣고 네? 이러면 진짜 민망해.. 한두번이 아니라 말 할 때마다 그러니까ㅠ
어제
글쓴이
오늘 속상했는데 덕분에 풀렸어 공감해줘서 고마워 ㅜ
어제
익인2
아이구ㅠㅠ 나는 나보다 목소리 작은애 본 적 없을 정도라 너무 공감됐어ㅜㅜ 속상한건 떨쳐내고 힘내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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