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눈물나는 단어 하나쯤 있지않아?

난 찬란했던 ㅁㅁㅁ 들으면 눈물나 

뭔가 그립고 아름다운 시절 추억이 떠오르고 

유년시절 이라는 단어만 보면 눈물나 

어릴적에 이건 그냥 그런데

유년시절 이건 뭔가 늙은 할머니가 

지나가는 애기들 보면서 나의 유년시절 최초의 기억을

떠올리며 할머니의 엄마를 떠올리는 그런 장면

떠올라서 눈물나 

[익인1]

엄마

[익인2]

너두…그렇구나…

[글쓴이]

엄마는 너무 흔하고 뻔하잖아...그리고 너무 당연함 엄마가 눈물버튼인건 나이들면 다 그런듯

[익인1]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엄마랑 통화할때미다 눈물파티임

[글쓴이]

엥ㅠ 난 걍 미혼 20대초라 그정돈 아니야.. ㅋㅋㅋㅌ튜ㅜㅜ애기낳으면 그땐 엄마 생각 많이 난대

[익인2]

엄마

[익인3]

우울증 아녀?

[익인4]

찬란했던 유년시절 이렇게 붙여쓰면 눈물 2배로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