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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터넷에서 누가 초단편 쓴 거 우연히 읽게됐는데 너무 좋았어서 헐 세상에!!! 너무 좋아! 더 줘!!! 하는 마인드로 그 글 쓴 사람의 다른 작품을 찾아봤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완전 익명으로 쓴 글이었더라고...ㅋㅋ 그래서 비슷한 느낌 나는 작가라도 찾아내려고 이것 저것 읽다가 이렇게 됨... 그 전에는 일년에 한 권 읽을까 말까 했는데

추천


 
익인1
엄마가 장난감 안 사줘서 책밖에 없어서 ㅜㅜ
1시간 전
익인2
고3 때 문창 입시 준비하다가,,, ㅋㅋㅋㅋ 책 읽는 것보다 쓰는 걸 좋아했는데 입시 준비하면서 읽는 걸 더 좋아하게 됨
1시간 전
익인3
그냥 어려서부터 책 읽는 게 좋았어 집에 책이 많은 편이기도 했고
1시간 전
익인4
아버지가 나 글 깨우치자마자 전집을 사주셨는데 너무 재밌더라구 8살때부터 책과 친해졌지
1시간 전
익인5
나는 재수할 때 너무너무 외로웠는데 쉬는시간마다 소설 읽으면 그때만큼은 그 세계에 빠져 있는 것 같아서 읽게 됐당
1시간 전
익인6
초등학생때 친구가 없어서 교실이 너무 답답해서 발길이 닿는대로 갔더니 그곳이 도서관이라서... 그 뒤로 맨날 도서관에 박혀서 책읽고 책빌리고 그랬당...
1시간 전
익인7
초등학생때 방학숙제로 매일 도서관 가서 책 읽고 독서록 쓰는게 습관이 돼서 중고등학교 가서도 도서관이라는 장소 자체를 좋아하게 되더라
1시간 전
익인7
쓰니가 읽었다는 초단편 너무 궁금하다… 지금은 못찾겠지ㅠㅜㅜ
1시간 전
글쓴이
그 애 작자미상 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거야!
1시간 전
익인7
헉 고마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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