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터넷에서 누가 초단편 쓴 거 우연히 읽게됐는데 너무 좋았어서 헐 세상에!!! 너무 좋아! 더 줘!!! 하는 마인드로 그 글 쓴 사람의 다른 작품을 찾아봤는데 알고보니까 그게 완전 익명으로 쓴 글이었더라고...ㅋㅋ 그래서 비슷한 느낌 나는 작가라도 찾아내려고 이것 저것 읽다가 이렇게 됨... 그 전에는 일년에 한 권 읽을까 말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