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민이 되는 부분은 내가 서울이고 친구가 경상도인데 청첩장 주러 서울에 오겠다는 말이 없고 친구가 임신중이라 그럼 내가 내려가겠다 추석때보자 그랬는데 몸이 안좋아서 밖을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대 그래서 청접장을 우편으로 받았거든.. 근데 막상 인스타 보면 사람들도 만나고 잘 다니더라고 좀 서운하기도 해
첨에는 서울에서 기차타고 내려가니까 그냥 20하려다가 이런 상황이 조금 서운해서 (나만 친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15할까 하는데 괜찮은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