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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0l
아니 찜질방 음식 파는 아주머니한테, 야 이 00녀 나 이러면서

내일 돈 준다고 라면 끓여!!

이러네

및힌 진짜 ㄸㄹㅇ.. 사람들 다 자는데..

브모님집 두번다시 안나올란다


좋은 부모 님 만나는건 큰 축복이구나



 
익인1
여자지? 여성수면실 있는곳 아니고는 찜질방에서 혼자 자지마 나 정수기 옆에서 자는데 옆에서 누가 끌어안으려고 했어 기척에 깨서 옮겼는데 또 그래서 잠결에 개쌍욕 했더니 튀었음 잡것이 ㅠ
1시간 전
익인2
남자가 끌어 안으려고 한거야?
1시간 전
익인1
못봤는데 계속 끌어안으려고 손 뻗는 그림자 때문에 깼어 진짜 어떻게 그렇게 빨리 튀었는지 그거 말고 슬취해서 갔을때 화장실에 따라온 아저씨도 있음 그건 봤어 어릴때라 신고 안했어 내 상의 걷어올리고 내가 소리지르니까 토낌
1시간 전
익인2
찜찔방에 그런 무개념이 많아…? 10년전에 갔을때는 안그랬는데… 10년전에 가고 안가봄
1시간 전
글쓴이
그냥 거의 돈없는 사람 하루하루 자는곳 됐던데
1시간 전
익인3
그러니까 ㅠㅠ 가족들끼리 도란도란 얘기하고 식혜 먹는 곳 아니었나..
1시간 전
글쓴이
ㄹㅇ 그런 분위기가아니야 심지어 기차역 바로앞 번화간데도
1시간 전
익인2
나 어릴때는 엄마랑 같이 동네 찜찔방 가면 라면 먹고 제육덮밥 먹고 식혜 먹고 티비로 드라마 예능 보고 그랬는데 요즘 많이 변했네…
1시간 전
익인1
나도 예전에 그런 기억으로 갔는데 밤에 여자 혼자는 위험한가봐 나 들어갈때부터 카운터에서 걱정하셨어
위험한 일 두 번 있던거 한 곳은 지역이 낙후된 곳인데 한 곳은 아님

1시간 전
익인4
앗 기차역 앞이라 더 그런걸수도... 원래 기차역쪽에 노숙인이 많아 기차역이 주로 낙후된쪽에 있기도 하고
1시간 전
익인5
요즘 가족단위는 스타필드 찜질방 이런데를 많이 가 ㅋㅋ
1시간 전
익인7
기차역앞 번화가니까 오히려 그렇겠지
1시간 전
익인6
결론이 왜 이러냐
1시간 전
익인1
여튼 위험해 찜질방!!! 혼자 가지마 자다가 뒤척여서 옷 들춰지는것도 그렇구!!! 그거 찍힌거 돌아다니는거 봤어 조심해 위에 내가 쓴 댓글 소설 아냐 진짜야
1시간 전
익인8
슨데 진짜 잠은 여성수면실 가서 자 거기도 안심할 수 없긴 한데... 조심해ㅜ이상한 사람들 많음 옛날부터 그랬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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