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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9l
난 고 2... ㅠ


 
   
익인1
작년에 스벅 돌체라떼 먹고 실수함
현 29살......

14시간 전
글쓴이
아..
ㅠㅠㅠ

14시간 전
익인2
초1
14시간 전
익인3
옷에다 한 적은 없어서 기억도 안 남..
14시간 전
익인4
나도 기억도 안남..
13시간 전
익인5
26살때 장염인데 빨리 해줘야 된다길래 이거만 하고 화장실 간다고 참으면서 작업하다가 기체인줄알고 내보냈는데 엉덩이가 축축하고 따뜻해짐.. 프리랜서라 다행히 집이었는데 진짜 눈물날거같았음 서럽고 짜증나고 자괴감들고
13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
13시간 전
익인5
진짜 비닐장갑 끼고 잔해물 다 긁어내 버리고 옷 손빨래 안하니까 세탁비누도 없어가지고 바디워시 짜서 속옷이랑 그때 입고있던 잠옷 하의 박박 빠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샤워하고 옷 세탁 돌리고 다시 일했는데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그날 작업한 게 기억에 없어 다행히 가족이랑 살 때가 아니었어서 자취방었고 이 경험을 아무도 모르게 관짝에 넣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
13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
13시간 전
익인6
초2인가? 방구인줄 알았는데 뽀글뽀글 설사였어
13시간 전
익인7
나 중2 ..😭
13시간 전
익인8
응아는 아니고 쉬야는 초4
13시간 전
익인9
중딩인가 고딩때 진짜 틀어막지못하고 줄줄샘 아 다시생각해도 끔찍하다
13시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13시간 전
익인10
한번도 없음…
13시간 전
익인11
없어...어릴땐 있었으려나
13시간 전
익인12
32ㅜ 장염
13시간 전
익인13
나도 고2... 그것도 등굣길에 두 번씩이나.
평소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편인데 학교까지 절반 정도 앞두고 참다참다 결국 나온 적 있음

13시간 전
익인13
다행인 건 학교 갔는데 아무도 냄새를 눈치 못 챈것 같았음
13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어떻게 처리했어..? 근데 그런 실수 하면 작은 거도 같이 나오자 않나...
13시간 전
익인13
근처 건물 화장실로 들어가서 대충 세탁하고 속옷은 벗어서 봉지 안에 넣어서 학교 구석에 몰래 숨겨둠.. 바지엔 많이 안 묻은 게 다행이었음
13시간 전
글쓴이
ㅠㅠ
13시간 전
익인14
초5인가 할머니집 화장실이 푸세식이라 가기 싫어서 버티다가 실수했음🥹
13시간 전
익인15
23.. 삼겹살 회식하고 걸어서 30분이면 집 가서 소화할 겸 걸어야겠다 싶어서 걷는데 배가 너무 아픈거야 이 이유가 크게 아프고 난 뒤로 돼지고기알러지가 생겼는데 그걸 몰라서 걸으면서 더 자극된건지 참다참다 실수해버림… 진짜 자괴감 엄청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ㅠ 받아들이고 약 먹는 중…
13시간 전
익인16
초딩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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