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폭동이라고 왜곡하고, 채식주의자들은 비웃으며, 엄지와 검지를 모으는 것만으로도 페미니스트라고 해고하는 나라에서 에코페미니즘을 주창하는 여성작가가 노벨문학상을 탔다는게 너무 뿌듯함
심지어 정부가 도서관 지원금도 줄여서 출판업계 위축된 상황에서 이뤄낸 쾌거라 더 좋음 ㅠㅠ 폭풍이 휘몰아쳐도 피어나야 할 꽃은 피고야 만다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