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털어놓는 것도 한두번이지
나혼자 미련 못놓고 끙끙대는거 진짜 힘들다...글이라도 써야 속이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라 못끊겠음
내 인생 살아야하는 거 아는데 자기계발해서 더 멋진 사람 돼서 후회하게 해줘야하는데
매일 다짐만 계속 하고 무기력증 걸려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걔만 생각하고 있는 내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