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l
친구한테 뭐가 불편하다 섭섭했었다 이런 말 또는 갈등은 커녕 아무런 대화시도도 문제제기도 없다가, 그냥 괜찮다고만 하다가
상대방이 안맞는다고 눈치없다고 갑자기 떠나면 
그친구 입장에서 아무런 영문도 모르기때문에 
모든게 내 자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잘 지내다 어느날 갑자기 또 손절 당하고 끊길까봐 친구 사귀기도 어려워짐 
내가 지금 그럼ㅎㅎㅎ


 
익인1
ㅋㅋ 맞아 나 고등학교 올라갈 때 제일 친했던 친구가 그랬었는데..극복하는데 되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
3시간 전
글쓴이
나도ㅋㅋ 계속 고맙다 담에 보자 이런식으로 대화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같이 하던 일 성격안맞아서 그만둔다고 통보하고 대화도 얼굴보는 것도 다 너무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못할것같고 이런식으로 런쳤음 난 영문도 모르고. 극복하는 거 힘든 거 ㅇㅈ
3시간 전
익인1
나는 말다툼 비스무리하다가ㅋㅋㅋ..그 전부터 뭐가 안 맞았다고 느낀 것 같은데 그 때 내가 연락집착을 하긴 했지만 일방적으로 메시지도 많이 보내고 그래서 손절당한것 같다고 생각은 드는데 결국 이것도 지레짐작이지..최소 뭣때문인지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싶다 아직도
성인 한참 지난 지금도 이런 일방적인 손절당하면 힘들 것 같은데 가뜩이나 그땐 더 예민했던 미자시절이니까 더 힘들었던듯

3시간 전
글쓴이
검색하면 뭐 손절당한 쪽이 끊임없이 선을 넘었다 잘못도 모른다 이러는데... 일단 모른다는 거 하나만은 맞는 말인듯. 이유 검색해보니 계속 무례하게 했다 감쓰통으로 썼다 자기얘기만 한다 뭐 이런식으로 성격문제가 나열되는데 일단 내 얘기는 없더라 부정적으로 초친적도 없고 안좋은 얘기는 한적도 없고 의견 무시한 적 없고 내 얘기만 한 적도 없음... 오히려 의견 말하면 거의 들어줬지..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443 10.10 23:2755214 1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70 10.10 21:5530235 0
일상근데 한강이 노벨상타면 너네 개인삶에 도움돼??146 10.10 20:2117288 0
이성 사랑방바람끼 없는 mbti. 알려줘 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127 10.10 20:5818708 1
일상친구한테 노벨문학상 수상 알려줬는데 반응 개짜침108 10.10 23:344767 0
보통 경력단절이 임출육으로 인해 발생하잖아5 12:07 28 0
사랑니 ㄹㅇ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 아프게 뽑음.... 신경이랑 붙어있는 매복이었는..1 12:07 15 0
이성 사랑방 사친이랑 하루에 2시간 이상 매일 통화할 수 잇어??8 12:07 67 0
이거 탈색 해야돼?4 12:07 39 0
왕복 3시간 출퇴근 vs 달 6-70 월세 내고 자취6 12:07 16 0
운전면허 적성검사 해야하는데 사진아는사람 ㅜㅜ7 12:07 20 0
오늘 서점 가서 소년이 온다 사야겠음 12:07 16 0
도와줘익들아ㅠㅠ 남은 치킨 냉장고에서 3일까지만 가능함???? 4일 오.. 1 12:06 8 0
대구익들아 10월 말에 가는데 거기 날씨 오때?? 12:06 6 0
면접 시간 12:06 22 0
알뜰폰 좋다 12:06 8 0
우리동네 실시간으로 오로라 보여25 12:06 688 1
엄마 정신병원에 보내고 싶은데 29 12:06 215 0
강남 싼타페: 카이엔 12:06 29 0
이런 마음이시니깐 노벨상도 받으시는구나2 12:06 112 0
퐁크러쉬 땡겨 12:05 9 0
11월 초 부산 날씨 어때?2 12:05 30 0
요즘 뭐만 먹었다하면 배 아픈데 ㅠ 이유가 뭘까 12:05 10 0
으휴 개진상들 진료 안보고 약처방을 어떻게 하냐고 12:05 15 0
너넨 만약 결혼할 사람이2 12:05 25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밝게 생겨서는 무뚝뚝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