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l
나 여자,30대 초고도비만이야 ㅠㅠ
키 160에 몸무게 세자리임...결국 세자리 넘겨버림...ㅠ
여튼 개인사정땜에 지금 쉬면서 이모양이꼴됐는데
이제 진짜 안되겠더라고...우울해지고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ㅠ 사회성 떨어지고 
요즘은 혼자 운동겸 산책겸 밖에도 돌아다니고 책도 읽으러 도서관도 가고 하는데
역시 돈을 버는 노동을 해야하지않나 싶어 나도 다시 사람답게 살려면...지금 당장 이몸으로 어디 알바써주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단기로 쿠팡많이 하던데 ,
나도  할 수 있을까?ㅠ 초고도비만여자 쿠팡 가능할까?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까일까봐 무섭기도 하고 시선도 그렇고...겁쟁이가 되버렸네 ㅠㅠ


 
익인1
나두 세자리수 초고도인데 놀이공원도 하구 축제알바도 하구 그랭 ㅇ.ㅇ) 쿠팡은 당연히 받아주규! 건강에 이상만 없으면 갠춘해
3시간 전
익인2
거긴 아마 완전 갠플일 걸?..내가 알기론 !!
지원해봐 ㅠㅠ

3시간 전
익인3
쿠팡알바가는데 거기 계약직분 중에도 고도비만이신분 계셔~아무도 신경안써 해봐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433 10.10 23:2753973 1
일상나만 삼전 망해서 기분 좋나...?302 10.10 19:2468845 3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70 10.10 21:5529825 0
일상근데 한강이 노벨상타면 너네 개인삶에 도움돼??142 10.10 20:2116227 0
이성 사랑방바람끼 없는 mbti. 알려줘 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124 10.10 20:5817872 1
오눌 가을옷입고나왔는데 후회중4 12:26 326 0
휴가 목요일에 낼까 금요일에 낼까2 12:26 12 0
예뻐지니까 사람들 대우 달라지는데 개현타온다11 12:25 54 0
오늘 서울날씨 반팔이야 긴팔이야2 12:25 23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40 이러고 연락 없음 짤이지? 63 12:25 180 0
미세먼지 네이버엔 좋음 보통으로뜨는데 12:25 11 0
이디야 아이스티 제로 말고2 12:25 12 0
드디어.... 57키로 중반대까지 내려옴ㅋㅋㅋㅋㅋㅋ7 12:24 70 0
익들은 시력검사 매년해?? 12:24 11 0
한동훈 그늘집만두는맛있네요 화법 레전드네3 12:24 34 0
어제 알바비 안들어왔는데1 12:24 14 0
몸이 왜이렇게 처지나 12:24 12 0
연봉이 5500이면 월에 얼마 정도버는거지??9 12:23 260 0
아 퇴근 너무 하고시파 12:23 9 0
👛 히히 이거 샀당 너무 기대돼옹 👛36 12:23 692 0
이노시톨 추천좀해조 12:23 7 0
23살 여자인데 28살 남자 좋아하면1 12:22 35 0
얼굴 엄청 예쁜데 키 153이면26 12:22 194 0
2금융 다녔는데 현타왔던거 ㅋㅋㅋ 나 괴롭히던 애 할머니가3 12:22 962 0
신입이 언제까지 신입이라 생각해!?3 12:22 2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실패를 싫어하지 않..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