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거 같아서 정신과좀 가보려고 예약해놨더니 계속 일 생겨 왜 자꾸 내인생 방해하냐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취소했네 정신과 가보겠다고 한것도 쉬운결정아니었는데 나한테 왜이래
계획해놓은거 하나가 무너지니까 도미노처럼 다 쓰러지잖아 이렇게될줄알았으면 알바라도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탓내탓하는것도 지겹다 정말
됐다 걍 첨부터 내가인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