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왕따 당하고 퇴사했는데 3년째 아무것도 못하는 중…

24살 첫 취업 조합에서 했음 거기서 일 못하다고 엄마뻘 아줌마들한테 왕따 당하고 7개월만에 퇴사함 엄마아빠도 이유 몰라 이유 알면 가슴 아플까봐…그 이후로 겁나서 취업 못하겠음 그냥 소일거리로 주 삼일 사무직 알바함 거기서도 아무도 내 욕 안하고 나한테 관심도 없는거 아는데 사람 몰려 있거나 소근거리는 소리 들으면 가슴 두근거림

[익인1]

걍 그 사람들이 다 조빱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야? 누가 봐도 그 아지매들이 철 덜 든 건데

[글쓴이]

그게 쉽지가 않더라…ㅎ

[익인2]

젊은데 뭐 아직 알바만하고 살아도될나이지 마음의 준비될때까지 알바해두대 부모님한테 민폐끼치는것두 아닌것같고 시간지나면 상처가 완전히 아무는날이 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