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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계속 꼼지락 거려 

옆에서 물고기가 파닥파닥 거리는 것 같아서 신경쓰여 

양말도 하얀색으로 신어선 더 시강임 

바른자세로 앉으라 하고싶은데 말 얹으면 뭔 상관이냐 내 맘대로 못하냐 라고 나올게 뻔해서 스트레스 받는 중



 
익인1
회사에서 그렇게 앉는 사람 잇어..?
2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 안앉았는데 언젠가부터 그렇게 앉더라....
2시간 전
익인1
어우 불편할 텐데 굳이 왜 그럴까..
1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무의식적으로 발을 움직이는거 같은데 진짜 물고기가 날뛰는거 같음
1시간 전
익인2
역지사지 가자! 쓰니도 그 사람쪽으로 해서 발가락 스트레칭 해줘
1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자세 불편해 ㅠㅠㅠㅠㅠㅠ 왜 저렇게 앉아있는지 모르겠어
1시간 전
익인3
아 어디서 이상한 냄새 나지 않아요?말 걸면서 두리번 거려봐 살짝 발 쪽 봐주고
1시간 전
글쓴이
ㅎㅎㅎㅎㅎㅎㅎ 신경 안쓰더라
1시간 전
익인4
아빠다리도 아니고 안 불편한가...
1시간 전
글쓴이
안불편한가봐 ㅎㅎㅎ
1시간 전
익인5
혹시 치질같은건아닐까...?
1시간 전
글쓴이
전혀 ㅠㅠ 그랬으면 도넛 방석 깔았을꺼야 자기 몸 엄청 챙겨
1시간 전
익인6
신경쓰이니까 다리 내려달라고 하면 안되나? 근데 어떻게 얘기하든 뭔상관이냐는 답변은 좀 글타,,, 그 사람 진짜 그런식으로 얘기해?
1시간 전
글쓴이
응.. ㅎㅎㅎ 진짜 그런식으로 이야기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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