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인 사람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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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위로를 받거나 공감을 받을때 진심이 안느껴질때 오히려 기분 나쁜 느낌? 나만 그런가

[익인1]

다그렇지

[익인2]

에궁..어떡해..이런건 걍 빈말이라 느낌

[익인3]

별로 걍 어차피 내 일에 나만큼 진심일수없다고 생각해서 걍 뭔 말을해도 걍 감흥없어

[익인4]

내 일은 남들에겐 남의 일이니까 진심으로 공감해줄 수 없다고 생각해서.... 걍 뭐.. 별 생각 없어... 애초에 고민같은거 남한테 이야기 안하기도 하고...

[익인5]

기분나쁜건아니고 그냥 위로해주넹..싶음 별 생각없음
내가 고민같은 걸 말할땐 위로를 바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조언이 필요해서 말하는건데 위로를 해주니 그냥.. 글쿠낭;

[익인6]

기분나쁠건없고 그냥 결국 내가 이겨내야지 뭐 이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