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첫 커플링은 내가 너무 끼고싶어서 사줬는데.. 군대이슈&중간에 헤어짐 이슈로 서로 한동안 안 차다가 지금은 아예 안차고 있거든
그걸 다시 끼기엔 반지가 많이 낡기도 해서 새로 맞추고 싶다고 말 엄청 했는데 말로만 나도 찾아볼게 라면서 전혀 찾아보지도 않고.. 이제는 아예 까먹은듯 ㅎ ㅠ
이번에도 내가 끼고싶은 거니까 또 내가 다 알아보고 사주는 것도 내가 해야하는 거겠지.. 하 


 
익인1
서운하겠다
2시간 전
글쓴이
나 혼자 연애하는 기분이랄까.. 평소에도 어딜 같이 가자고 들어본 적이 없다
2시간 전
익인2
반지 너무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남친 이해가긴 해... 그냥 같이 찾아달라는 것 만으로도 너무 싫음
2시간 전
글쓴이
안 껴도 되니까 안 끼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 해달라고도 했는데 자긴 너무 끼고싶대.. 그냥 한 말인가?ㅠ
2시간 전
익인3
그 정도면 끼기 싫어하는 거 같은데… 그냥 대놓고 말하기 좀 그래서 아니라고 하는 것 같아
2시간 전
익인3
끼거 싶었으먄 너처럼 찾아보고 이거 어떠냐 저건 어떠내 이랬겠지.. 아님 맞추고 싶다고 말한 다음 기념일쯤에 주던가
2시간 전
글쓴이
ㅎ.. 최근에 기념일이었는데 얘 기념일도 까먹음 ㅋㅋㅋ 하 그냥 포기해야겠다 이런 사람이랑 무슨 커플링이겠니.. 아 걍 모든게 서운하다 진짜..ㅠㅠㅠㅠ
2시간 전
익인4
왜 굳이 너가 사주려고 해? 연상연하야? 같이 끼는 거면 같이 돈 부담하면 되잖아
2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일본에서 진짜 중국인혐오 심각해지는중이야… 진짜 심각해481 10.10 23:2760311 1
야구본인팀 응원단장 만족해?174 10.10 21:5532767 0
일상근데 한강이 노벨상타면 너네 개인삶에 도움돼??170 10.10 20:2123036 1
이성 사랑방바람끼 없는 mbti. 알려줘 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158 10.10 20:5823153 1
일상친구한테 노벨문학상 수상 알려줬는데 반응 개짜침124 10.10 23:349779 0
주말에 서울가는데 나시에 긴바지면 추울라나?2 14:10 12 0
루피는 애가 참 우스워졌네 14:10 11 0
모르는건 그럴수도 있는데 다 보이는 댓글로 저렇게1 14:10 102 0
필리밀리 키티 콜라보 제품 이제 안나오나???? 14:10 8 0
익드라 79년생 기준으로도 중졸이면 저학력자 일까?6 14:10 17 0
나 오늘부터 진짜 우울증 탈출을 위해 노력할게 14:10 13 0
나 트위터 정지됐다는데 왜지?4 14:10 23 0
렌즈 끼는 익들아 원데이 껴 아님 뭐 한달용? 이런거 껴?5 14:10 19 0
다른 댓들 보니까 저 선수는 좀 조심하는게 나은거같음8 14:10 302 0
토익 850이상 받았던 익들아6 14:10 134 0
알바 걸어서 왕복 1시간 걸어다녔더니 종아리 터질 거 같다 14:09 6 0
얘들아 혹시 편도결석 냄새 말야.. 1 14:09 25 0
현실에서 모른다 하면 아 모르니? 하고 웃고 넘길일이고6 14:09 176 0
아니 노벨상이야 얘들아...17 14:09 488 0
중식제공 월급 207만원 vs 그냥 월급 220만원14 14:09 137 0
돈 더 주지만 공장같은곳vs돈 적게 주지만 더 배울수있는곳8 14:09 12 0
그나저나 왜 우리 독서율은 왜 점점 떨어질까?5 14:09 33 0
한강님 어떤책이 노벨문학상 받은거야?14 14:09 529 0
남자한테 눈 높을거 같다는 소리 들었는데 14:09 10 0
장터 우븐 네이비 댈구해줄 라옴 있어......? 14:09 1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1 14:26 ~ 10/11 14: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