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개막까지는 아직 1달이 넘게 남아있는 시점. 하지만 전력강화위원회는 문동주 카드를 꺼내들지 않았다. 한화 구단은 KBO에 문동주의 부상과 컨디션 상태를 전달했고, 전력강화위원회가 고심 끝에 문동주 없이 대회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문동주는 현재 진행중인 한화 마무리 훈련에 참가는 하고 있는데, 공은 만지지 않고 컨디셔닝 위주로 훈련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빨라도 11월이 지나야 공을 만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당장의 국가대표 경기 출전은 무리다.
동주야 푹 쉬고 얼른 낫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