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내가 피부가 모공, 흉터가 좀 많이 있어서
햇빛 아래 서면 너무 도드라져서
자존감 떨어질 정도라 피해서 다니거든
근데 화장해서 그런가 내 얼굴을 빛 아래에서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계속 왜 그러냐고 물어봐...
솔직하게 말하면 계속 내 피부에만 신경쓰게 될까봐 걱정되는데 그냥 이야기하고 양해받는 게 나을까?
넘 자존감 없어보이나?? 근데 나 피부 진짜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