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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l
남친이랑 나랑 띠동갑이고 난 사회초년생에 걱정이 좀 많은 편이야
그래서 회사사람 결혼식, 장례식, 회식이나 사회생활관랸 뭐 이런 자잘한거 남친한테 물어보는데 그럴때마다 니가 알아서 하라고 짜증내..남친이랑 같은 회사에 있어서 더 물어보게 되는데 남들은 처음에 어떻게 하는거지??눈치로 알아서 허눈건가..?? 
눈치껏 못하는 내가 문제인거겠지ㅠㅠ


 
익인1
계속 물어보니 스트레스 받은득 아니면 어느정도 여기에다가 물어봐 직장인도 만ㄹ은데
어제
익인2
비슷한 나이면 짜증 날 수도 있겠다 싶은데 지보다 12살이나 어린애 만나면서 그런 것도 알려주기 귀찮은가??
어제
익인2
띠동갑인 게 걸려서 그런 거 맞음.. ㅋㅋㅋ 또래 만나라고 하고 싶네
어제
익인3
엥... 처음이니까 물어볼 수 있지 않나... 심지어 12살이나 많으면서 그거 알려주기도 싫나..?
어제
익인4
12살 차이나는게 뭐 중요해 사회생활도 시대에따라 다를껀데 12년전이면 2010년대임 많이 달라졌을꺼고 디테일한 조언 못할 수도 있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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